현호색 효능 및 궁합. 상극인 약재

현호색은 양귀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가 있는 산 비탈에서 잘 자라며 주로 한국, 중국의 동북부, 시베리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덩이줄기가 검은 빛깔이 나서 현호색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한약재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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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색 효능 및 궁합. 상극인 약재


현호색 효능 및 궁합. 상극인 약재!!

현호색 특징

  • 현호색은 양귀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가 있는 산 비탈에서 잘 자라며 주로 한국, 중국의 동북부, 시베리아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 현호색은 덩이줄기를 건조하여 약재로 사용하며, 정혈제, 진경제, 진통제로 쓰입니다. 현호색은 기와 혈을 잘 통하게 하고, 어혈과 통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부인과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임신 중에는 절대 복용하면 안 됩니다.
  • 현호색은 4월에 연한 홍자색의 꽃을 피우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현호색은 종류가 많으며, 잎의 모양이나 꽃의 색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갈퀴현호색은 꽃받침의 끝부분이 잘게 갈라지는 것이 특징이고, 점현호색은 잎에 흰색의 점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호색 성질

  • 현호색은 따뜻하고 매운 약재로, 간경과 비경에 속하며, 기와 혈을 잘 통하게 하고, 어혈과 통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현호색은 산후에 혈로 인한 온갖 병, 월경이 고르지 못한 것, 뱃속이 뭉친 것, 붕루, 산후의 혈훈, 다쳐서 멍든 것, 낙태, 징가, 현벽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 현호색은 진통과 진경의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부인과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절대 복용하면 안 되며, 평소에 몸에 열이 많은 분들도 피해야 합니다.


현호색 성분

현호색의 성분은 다양하고 복잡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으로는, 현호색에서는 알칼로이드라는 화학물질이 100가지가 넘게 발견되었습니다. 알칼로이드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만드는 독성물질로, 인체에 다양한 작용을 합니다. 현호색의 알칼로이드 중에서는 Protoberberines, Aporphine alkaloids, Opiates alkaloids 등이 주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각각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Protoberberines: 현호색의 알칼로이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성분으로, 41개가 넘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들 중에서 tetrahydroberberine (THB), corydaline, tetrahydropalmatine (THP), berberine (Ber) 등은 현호색의 진통 효능에 기여합니다. 또한 dehydrocorydaline (DHC), tetrahydrocoptisine (THC), coptisine 등은 관상동맥질환에 효과적이고 항염증 작용이 있습니다.
  • Aporphine alkaloids: 현호색의 알칼로이드 중 19개가 동정된 성분으로, 항암, 항바이러스, 항균, 항염증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Opiates alkaloids: 현호색의 알칼로이드 중 4개가 알려진 성분으로, 간손상에 대한 보호작용, 항 말라리아작용, 아세틸콜린 억제효과 등이 있습니다.

현호색의 알칼로이드 외에도, 유기산, 휘발성 오일, 아미노산, 알코올, 당류 등도 현호색의 성분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들 성분은 현호색의 향과 맛, 색깔, 보존성 등에 영향을 줍니다. 현호색의 성분은 현호색의 종류나 채취시기, 가공방법 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호색 효능

  • 현호색은 진통과 진경의 효과가 뛰어나며, 특히 부인과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생리통, 생리불순, 출산 후 어지럼증, 자궁출혈 등에 사용됩니다.
  • 현호색은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어혈을 없애고 혈액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타박상, 허리나 무릎의 통증, 복통 등에 사용됩니다.
  • 현호색은 관상동맥질환, 항암, 항바이러스, 항균, 항염증 등의 효과를 가지는 성분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현호색 섭취 방법

현호색의 섭취 방법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현호색 차를 마시는 것입니다. 현호색 차는 어혈을 깨뜨리고, 혈과 기를 순환시켜주고, 진통, 진경 효능까지 갖춘 약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산후 질병, 부인과 질환에도 좋으나 임신중이시라면 절대 드셔선 안 되요!

현호색 차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잘 말린 현호색 10g을 가볍게 씻어 물 1리터에 넣고 10분쯤 기다린 후에 센 불로 끓여준 다음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20분 정도 더 달여줍니다. 한 번에 한 컵 (200ml) 정도 드시고 나머지는 냉장 보관해 줍니다.
  • 기호에 따라 대추 2~3알을 넣어서 달달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현호색 차 외에도 현호색을 다른 약재와 함께 끓여서 먹거나, 현호색 가루를 캡슐에 넣어서 복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할 점

  • 현호색은 유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여성은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현호색은 자궁수축을 유도하고 출혈을 촉진할 수 있어, 유산이나 조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현호색은 열증상의 악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호색은 따뜻한 성질의 약재이므로, 열이 많거나 열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현호색은 몸의 열을 더 높이고,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현호색은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현호색에서는 알칼로이드라는 화학물질이 100가지가 넘게 발견되었는데, 이들 중 일부는 독성이 있습니다. 고용량으로 복용하거나 장기간 사용할 경우, 두통, 어지러움, 심장 박동 불규칙성 등의 신체적인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호색은 효능이 많은 약재이지만, 부작용과 주의사항도 있습니다. 현호색을 복용할 때에는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용량과 기간을 지켜야 합니다.

현호색과 궁합이 좋은 약재

시호
시호는 황련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시호는 간의 기를 풀어주고, 간수치를 낮추며, 만성적인 근육통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1. 현호색과 함께 사용하면, 간경과 비경에 속하는 어혈과 통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안중산 (安中散)이라는 처방은 현호색과 시호를 주성분으로 하여, 산후의 어지럼증, 복통, 월경통 등에 사용됩니다.

견우자
견우자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로, 열매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견우자는 기를 내려주고, 열을 삭이며, 통증을 진정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호색과 함께 사용하면, 활혈행기·지통의 효과가 강화되며, 특히 두통에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절충음 (折衝飮)이라는 처방은 현호색과 견우자를 주성분으로 하여, 두통, 흉통, 복통 등에 사용됩니다.

황련
황련은 황련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황련은 열을 삭이고, 담을 내리며, 위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호색과 함께 사용하면, 위궤양이나 위염 등의 위장질환에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지축이진탕 (枳縮二陳湯)이라는 처방은 현호색과 황련을 주성분으로 하여, 위궤양, 위염, 식도염 등에 사용됩니다

현호색과 상극인 약재

감초
감초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감초는 기를 보충하고, 열을 삭이며,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호색과 함께 사용하면, 현호색의 따뜻한 성질과 감초의 달콤한 맛이 상극하여, 기를 막고, 열을 높이고, 독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호색과 감초를 함께 복용하면, 두통, 어지러움, 심장 박동 불규칙성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약
작약은 모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뿌리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작약은 혈을 보충하고, 열을 삭이며, 통증을 진정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호색과 함께 사용하면, 현호색의 따뜻한 성질과 작약의 차가운 성질이 상극하여, 혈을 막고, 열을 높이고, 통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호색과 작약을 함께 복용하면, 출혈,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하
반하는 산호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줄기와 뿌리를 약재로 사용합니다. 반하는 기를 내려주고, 열을 삭이며, 구토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현호색과 함께 사용하면, 현호색의 따뜻한 성질과 반하의 차가운 성질이 상극하여, 기를 막고, 열을 높이고,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호색과 반하를 함께 복용하면, 소화불량, 구토, 심장 박동 불규칙성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