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질병 Top6

겨울에는 날씨가 추워지고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질병들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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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Top6

감기

감기는 가장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므로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해열제나 감기약 등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잘 지키고, 독감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 콧물과 코막힘: 감기 바이러스가 코의 점막을 자극하면 콧물이 흘러나오고, 코가 붓고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콧물은 처음에는 묽고 투명하지만, 점차 진하고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재채기: 코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면 재채기가 자주 나옵니다. 재채기는 감기 바이러스를 비말로 퍼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 인후통: 감기 바이러스가 목을 자극하면 인후통이 생깁니다. 인후통은 목이 따끔하거나 아프고, 삼키는 것이 어렵고, 목소리가 쉰다는 느낌을 줍니다.

  • 기침: 감기 바이러스가 기관지를 자극하면 기침이 나옵니다. 기침은 건조하거나 가래가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래의 색깔은 백색에서 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피로감: 감기에 걸리면 피로하고 기운이 없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로감은 면역 체계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 체온 상승: 감기에 걸리면 몸의 온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7.5℃ 이하의 미열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아나 소아의 경우 38℃ 이상의 고열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근육 및 관절 통증: 감기에 걸리면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화학물질들이 근육과 관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식욕 부진: 감기에 걸린 경우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목이 아프거나 코가 막혀서 음식의 맛과 냄새를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오한과 떨림: 체온이 상승할 때 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몸의 온도 조절 기능이 깨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오한과 떨림은 체온을 높여서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려는 몸의 방어 반응입니다.

  • 인후 발적: 인후염과 비슷한 증상으로, 인후부가 붉어지고 부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인후 발적은 감기 바이러스가 인후부에 침입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예방방법

  • 손을 자주 씻는다. 손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묻을 수 있으므로, 밥 먹기 전이나 화장실 사용 후에는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따뜻한 물로 20초 이상 문지르고, 수건이나 종이 타월로 닦아줍니다.

  • 비누가 없을 때는 알코올 성분이 60% 이상인 손 세정제를 사용한다. 손 세정제는 감기 바이러스를 죽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손이 눈에 보이게 더러울 때는 비누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 손을 얼굴에 대지 않는다. 감기 바이러스는 손에서 눈, 코, 입 등으로 옮겨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을 얼굴에 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컵, 빨대 등 개인적 물품을 공유하지 않는다. 감기 바이러스는 다른 사람의 타액이나 침 등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컵, 빨대, 숟가락 등 개인적인 물품은 공유하지 않고, 자신만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항이나 쇼핑몰 같은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한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감기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들이 항상 손을 씻는지 확인한다. 어린 아이들은 학교나 유치원에서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아이들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족 모두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추어야 합니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과일과 채소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비타민과 산화 방지제가 들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 자몽, 파파야 등을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요거트를 먹어 위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키운다. 요거트에는 건강한 식단에 포함되어야 할 활성 유산균이 들어 있습니다. 활성 유산균은 위장 내의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식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에 맞서도록 도와줍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몸의 수분을 보충하고, 코와 목의 건조함을 예방해줍니다. 건조한 코와 목은 감기 바이러스가 잘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 멀티비타민을 먹는다. 비타민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비타민 A, C, D 등이 감기 예방에 특히 좋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을 너무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동한다. 수면은 신체 리듬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불규칙하거나 부족한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감기에 걸리기 쉽게 만듭니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독감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보다 더 심한 증상을 보입니다. 독감은 고열, 오한, 근육통, 두통, 기침 등을 유발하고, 합병증으로 폐렴이나 뇌염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독감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으나, 가능한 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손씻기와 기침 예절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증상

  • 고열: 독감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고열이 갑자기 나타납니다. 고열은 면역 체계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고열은 보통 3~4일 정도 지속됩니다

  • 두통: 독감에 걸리면 머리가 몹시 아프고, 눈이 시리고, 결막이 충혈됩니다. 두통은 감기 바이러스가 뇌의 혈관을 자극하거나, 염증성 화학물질이 뇌로 전달되면서 생기는 것입니다

  • 오한: 독감에 걸리면 몸이 차고, 떨리고, 소화가 잘 안됩니다. 오한은 체온이 상승할 때 몸의 온도 조절 기능이 깨져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오한은 체온을 높여서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려는 몸의 방어 반응입니다

  • 근육통과 관절통: 독감에 걸리면 몸 전체의 근육과 관절이 불편하고 아프습니다. 근육통과 관절통은 면역 체계가 감기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발생하는 염증물질들이 근육과 관절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 기침: 독감에 걸리면 기관지가 자극되어 기침이 나옵니다. 기침은 건조하거나 가래가 있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래의 색깔은 백색에서 녹색 또는 노란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콧물과 코막힘: 독감에 걸리면 코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켜 콧물이 흘러나오고, 코가 붓고 막힙니다. 콧물은 처음에는 묽고 투명하지만, 점차 진하고 노란색이나 초록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 인후통: 독감에 걸리면 목을 자극하면 인후통이 생깁니다. 인후통은 목이 따끔하거나 아프고, 삼키는 것이 어렵고, 목소리가 쉰다는 느낌을 줍니다

  • 구토와 설사: 독감에 걸리면 위장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구토와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토와 설사는 주로 소아나 고령자에서 잘 나타나며,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

  •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다. 독감 예방접종은 매년 시즌에 맞게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입니다. 독감 바이러스는 매년 변이하기 때문에,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손을 자주 씻는다. 손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쉽게 묻을 수 있으므로, 밥 먹기 전이나 화장실 사용 후에는 비누로 꼼꼼히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따뜻한 물로 20초 이상 문지르고, 수건이나 종이 타월로 닦아줍니다

  • 마스크를 착용한다. 독감 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공기 중에 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감기에 걸린 사람과 0.6~1.5m의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컵, 빨대 등 개인적 물품을 공유하지 않는다. 독감 바이러스는 다른 사람의 타액이나 침 등으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컵, 빨대, 숟가락 등 개인적인 물품은 공유하지 않고, 자신만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공항이나 쇼핑몰 같은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한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독감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독감에 걸리고 싶지 않다면 최대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과일과 채소에는 면역력을 향상시켜주는 비타민과 산화 방지제가 들어 있습니다.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 자몽, 파파야 등을 섭취하면 독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요거트를 먹어 위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키운다. 요거트에는 건강한 식단에 포함되어야 할 활성 유산균이 들어 있습니다. 활성 유산균은 위장 내의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식시켜 면역력을 강화하고, 감염에 맞서도록 도와줍니다

  •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은 몸의 수분을 보충하고, 코와 목의 건조함을 예방해줍니다. 건조한 코와 목은 독감 바이러스가 잘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므로, 충분한 물을 마셔서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 멀티비타민을 먹는다. 비타민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독감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비타민 A, C, D 등이 독감 예방에 특히 좋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을 너무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권장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운동한다. 수면은 신체 리듬을 조절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불규칙하거나 부족한 수면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독감에 걸리기 쉽게 만듭니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독감예방법은 감기 예방법과 같으며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게 중요합니다.



뇌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의 기능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뇌졸중이라고도 합니다. 뇌혈관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흔하게 발생합니다.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뇌혈관 질환은 실명, 마비, 언어장애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압과 혈당을 관리하고, 흡연과 음주를 자제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 뇌혈관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뇌에 혈액 공급이 손상될 때 발생하는 급성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의 증상은 대개 빠르게 시작되며 얼굴이나 신체의 한쪽 쇠약, 얼굴이나 신체의 한쪽 마비, 말을 하거나 이해하지 못함, 시력 변화 및 균형 장애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 뇌혈관 질환에 따라 다른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뇌출혈의 경우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발생하고,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뇌경색의 경우 손발이 저린다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경우 두통, 구토, 목의 경직,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뇌혈관 질환의 증상은 심각하고 급발성이므로, 조기에 의료진과 상담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법

  •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 담배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혈관을 손상시키며 혈전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금연은 심뇌혈관 질환 예방의 가장 기본적인 조치입니다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 술은 과음하면 혈압을 상승시키고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인자를 악화시킵니다. 적당한 용량의 술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 합니다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고지방, 고칼로리, 고염분의 음식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를 촉진합니다. 반면에 채소와 생선은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산과 비타민, 미네랄 등을 제공합니다. 음식의 양도 적절하게 조절하여 비만을 예방합니다
  •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체중과 혈압을 낮추고 심장 근육을 강화하며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중등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권장되며, 격렬한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을 꾸준히 치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가는 것도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골절

골절은 뼈가 부러지거나 꺾이는 상태로, 낙상이나 충돌 등의 외부적인 힘에 의해 발생합니다. 겨울철에는 빙판길이나 경사길에서 넘어져 골절을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노인이나 골다공증 환자는 뼈가 약해져 골절의 위험이 높습니다. 골절은 통증, 부기, 혈종, 변형 등의 증상을 보이며, X-선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골절은 깁스나 고정대를 이용하여 뼈를 고정하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수술을 통해 치료할 수 있습니다.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끄러운 길을 피하고, 안전한 신발을 신고,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

  • 담배를 끊습니다. 담배는 골다공증을 유발하고 골밀도를 낮추어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적당한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근력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고 골밀도를 높여주어 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요가 등이 좋습니다
  • 신발은 굽이 낮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것으로 신습니다. 빙판길이나 눈길에서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신발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발 밑창이 낡았는지 점검해보고 필요하면 교체합니다
  • 보폭은 작게 하여 천천히 걷습니다. 보폭을 크게 하거나 빠르게 걷으면 넘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평상시보다 보폭을 10~20% 줄이고 천천히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장갑을 착용합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몸의 균형을 잃기 쉽고, 넘어졌을 때 손으로 보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추운 날씨에도 장갑을 착용하고 손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합니다
  • 목과 어깨가 추위로 움츠러들지 않도록 목도리를 착용합니다. 목과 어깨가 움츠러들면 척추에 부담이 가고 근육이 긴장되어 넘어질 위험이 커집니다. 목도리를 착용하면 목과 어깨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척추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눈이 많이 쌓이거나 빙판길이 많은 날은 가능한 외출을 피합니다. 외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팡이나 보조기구를 사용하거나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골절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하지만 만약 골절 사고가 발생했다면, 즉시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골절 부위를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부종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냉찜질과 압박 붕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절의 정도와 위치에 따라서는 부목, 교정, 고정, 수술 등의 치료 방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의사의 진단과 치료를 받으세요.



관절염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관절염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관절염은 퇴행성 관절염과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주의해야 합니다

증상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관절 연골이 마모되는 질환으로, 주로 무릎, 고관절, 척추 등의 큰 관절에 영향을 줍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래 걷거나 서 있을 때, 장시간 앉았다 일어설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또는 쪼그려 앉을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심해집니다
  • 관절이 뻑뻑하고 운동 범위가 감소합니다. 간혹 관절에서 마찰음이 들릴 수도 있습니다
  • 관절 주변이 붓고 열감이 느껴집니다. 심한 경우에는 피부가 붉어지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면역계의 이상으로 인해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손가락,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등의 작은 관절에 영향을 줍니다. 류머티즘 관절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침에 손가락이 뻣뻣해져서 주먹이 잘 쥐어지지 않고 움직이지 않는 ‘조조강직’이 1시간 이상 지속됩니다
  • 손가락과 발가락, 손목, 팔꿈치, 어깨 등의 관절이 양측으로 붓고 아프며, 열감이 느껴집니다
  • 전신통증, 발열, 우울증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

  • 체중을 조절하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합니다. 비만, 음주, 흡연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관절에 부담을 줍니다
  • 따뜻한 복장으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관절통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내복이나 목도리 등을 착용하여 몸의 열을 잃지 않도록 합니다
  •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운동은 근력과 균형감각을 향상시키고 골밀도를 높여주어 관절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 요가 등이 좋으며,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 관절에 좋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비타민 A, C, E, K와 셀레늄 등 항산화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채소와 과일을 신경을 써서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식품, 상백피, 강황, 키토산, 알로에 등도 관절 건강에 좋습니다



피부질환

피부질환은 피부에 발진이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건선, 습진, 건조피부증 등이 있습니다. 피부질환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나,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의 수분 보호막이 약해지고 자극을 받기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질환은 피부과에서 진단하고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습제나 에센스 등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매일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일 때는 꼼꼼한 세안과 위생적인 마스크 착용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증상

  • 피부건조증 : 발진 증상 없이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며 가려움증이 심해집니다
  • 동창 :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의 말단부위에 가려움과 통증이 생기고, 붉은 반점이나 물집이 나타납니다
  • 동상 : 영하의 기온에서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피부가 창백하고 무감각해지며, 가온할 경우 통증과 홍조, 괴사, 물집 등이 나타납니다
  • 망상청피반 : 전기난로나 전기장판 등의 온열기구를 장시간 사용하면 피부에 그물모양의 청자색 병변이 생깁니다
  • 건성습진 : 각질층에 수분 함량이 적어져서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팔과 다리에 잘 생깁니다
  • 아토피피부염 : 스트레스, 공해, 음식, 감염 등에 의해 면역 체계가 혼란되어 피부염이 발생합니다. 가려움과 함께 붉은 반점, 각질, 진물 등이 나타납니다
  • 건선 :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인해 피부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고 각질화합니다. 가려움과 함께 은색 비늘 모양의 병변이 생깁니다


예방법

  • 보습제를 자주 바르세요. 보습제는 피부의 수분을 보존하고 건조함을 줄여줍니다. 하루에 2~3번 정도 바르고, 샤워나 세수 후에는 바로 발라주세요. 보습제의 종류는 크림이나 오일 타입이 묽은 타입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 샤워나 목욕은 짧게 하세요.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거나 목욕을 하면 피부의 유분이 줄어들고 건조해집니다. 따라서 미온수로 10분 이내로 샤워하고, 때수건이나 스크럽 제품 등으로 강하게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술과 카페인 섭취를 줄이세요. 술과 카페인은 피부의 온도를 올리고 수분을 배출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더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과 카페인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고, 대신 물이나 차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극적인 옷이나 침구류를 피하세요. 모직이나 털옷, 까실까실한 침구류 등은 피부를 자극해서 가려움증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이러한 소재의 옷을 입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순한 소재의 옷이나 침구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정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세요. 실내 온도가 너무 높거나 습도가 너무 낮으면 공기가 건조해지고 피부도 건조해집니다. 이 경우 피부건조증이나 건선 등의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실내 온도는 18~21℃, 습도는 40~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실내 습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걸리기 쉬운 질병들은 조금만 주의하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면 겨울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